천해성 통일부 차관을 단장으로 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추진단이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에 나선다. 남쪽 당국자의 개성공단 방문은 2016년 2월 공단 가동 전면 중단 이후 처음이다. 통일부는 “남과 북은 1일 고위급회담 합의에 따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추진단이 8일 개성공단을 방문해 현지 점검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