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접어든다는 입추이자 말복인 7일 “중복물이 안 내리면 말복물이 진다”(중복에 장마가 안 들면 말복에 장마가 진다는 뜻)는 속담처럼 전국에 비 소식이 있을 전망이다. 기상청은 6일 “중부지방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7일 중부지방에는 비가 오다 낮에 대부분 그치고 강원 영동에는 밤에 다시 비가 오는 곳...
미국 등 나라밖에서도 ‘위안부 기림비’ 건립이 늘고 있는 가운데 국립국어원(국어원)이 ‘위안부 기림비’라는 명칭을 ‘종군 희생 여성 추모비’로 바꾸자고 외교부에 권고한 사실이 6일 확인됐다. 외교부는 아직 공식 반응을 내놓지 않았고, 관련 학계와 시민단체는 마뜩잖다는 반응이다. 국어원은 지난달 23일 ‘위안부...
2016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2015학년도의 기본 틀이 유지된다. 다만 2015학년도에 처음으로 감소한 수시모집 인원이 다시 늘어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는 6일 이런 내용을 뼈대로 한 ‘201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전국 198개 대학의 2016학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을 심의·의결한 결과다. 201...
건강기능식품 소비 증가세를 주도한 건 홍삼 제품이다. 그런데 잘 나가던 홍삼의 인기가 다소 시들해지고 그 자리를 유산균 제품이 채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내놓은 ‘2013년 건강기능식품 생산 실적’을 보면, 지난해 건강기능식품 총생산액은 1조4820억원으로 전년도 1조4091억원보다 5%...
선박 안전운항 관리 업무를 독점한 한국해운조합 고위 간부가 “사람 10명 더 탄다고 배가 가라앉냐”며 과적·과승 등 선사의 위법 행위를 묵인할 것을 지시하는 등 ‘해피아’(해수부+마피아)와 해운업계가 유착관계를 맺어온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확인됐다. 해운업계의 구조적 비리는 세월호 참사의 한 원인으로 꼽혀왔다...
⊙ 산업통상자원부 ◇과장급 △기후변화산업환경과장 신동학 △동아시아자유무역협정협상담당관 김재준 ⊙ 서울시교육청 <비서실> △비서실장 조현우 △정책보좌관 한민호 황윤옥 ◇공보담당관 △대변인 이상수 △5급 사무관 손성조 ⊙ 한국광물자원공사 △비상임이사 김동인 ⊙ 한국투자공사(KIC) <승진> △정보시...
◇ 방송통신대(총장 조남철)은 최근 진행한 2학기 신·편입생 정시 모집에서 지원자 수가 전년대비 약 8천명 늘었다. 특히 유아교육과 2학년 편입 경쟁률은 47:1로 높은 인기를 보였다. ◇ 한국쉘석유는 6일 부경대에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쉘석유는 2003년부터 12년째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기부해 지금까지 ...
⊙ 이근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는 최근 독일에서 열린 국제 슘페터학회 총회에서 영문 저서 <경제추격에 대한 슘페터학파적 분석>(2013)으로 슘페터 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슘페터학회 차기 회장으로도 선출됐다.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수사기록 입수…‘윤 일병 폭행’ 이 병장, 과거엔 ‘배신자’ 낙...
◆ 박연순씨 별세: 상래(소방방재청 홍보계장)씨 부친=6일 오전 3시55분 익산 실로암장례식장. 발인 8일 오전 8시. (063)858-4444. ◆ 지효상씨 별세: 형옥씨 부친, 최창민(전 <인천일보> 이사)씨 장인=6일 오전 1시 부천순천향병원. 발인 8일 오전 8시. (032)327-4008. ◆ 오오남씨 별세: 서지환(사업)씨 모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