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에 대해 “김일성이 고용한 간첩”이라는 발언을 내보낸 <동아일보> 계열의 종합편성채널(종편) <채널에이>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로부터 중징계를 받았다. 방통심의위는 20일 전체회의에서 채널에이의 시사 프로그램 <이언경의 직언직설>이 공정성·객관성·명예훼손 금지...
3월 말에 꾸려질 3기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를 놓고 하마평이 무성하다. 상임위원 교체기에 <한국방송>(KBS) 수신료 인상안과 종합편성채널(종편) 재허가 심사 등 굵직한 현안들이 놓여 있어 관심이 더 집중된다. 오는 3월25일 현 방통위 상임위원들의 임기가 끝나 2기 방통위가 종료된다. 방통위 상임위원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