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취임한 지 벌써 2년이 됐잖아요. 대통령 선거 때 한 약속을 지금까지 지키지 못했으면 남은 3년간 어떻게 ... 2015-02-24 20:36
Q: 십여년 전 남편과 이혼한 뒤 혼자 아이들을 키워왔습니다. 이제 대학까지 진학시켜 한숨 돌리고 사는가 싶은데, 대부업체에서 독촉장이 날아왔습니다. 전남편이 15년 전에 대출을 받았는데, 담보로 제공한 차... 2015-02-24 20:29
지난 13일 서울시 중구 수표로 사회연대은행 강당에선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다. ‘2014 사회적 기업가 육성 사업’을 마친 창업... 2015-02-24 20:18
술은 장소 및 분위기와 상대가 잘 어울려야 제맛이 난다. 그래서 반가운 친구와 마주하는 술이라야 제격이요, 어떠한 청탁과 상담도 끼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는 술이라야 제맛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잡다한 ... 2015-02-24 20:16
“결혼정보회사는 사랑을 찍어내는 공장이 아닙니다. 재혼에 성공하려면 자신의 환상부터 깨야 합니다.” 재혼 만남만 14년째... 2015-02-17 20:37
Q: 나름 은퇴 준비를 일찍 시작한 편입니다. 재무적인 대비와 건강관리는 꾸준히 해왔습니다. 그런데 은퇴가 눈앞에 닥치니 정신적으로 공허하고 때로는 ‘외롭다’고 느낍니다. 제 주변 사람들이 갑자기 멀어질 것... 2015-02-17 20:31
사람의 능력은 나이가 들수록 쇠퇴한다고들 한다. 그렇지만 정신력은 도리어 더 강해지기도 하고, 오히려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도 있다. 그런 면에서 나는 아직도 73이 아닌 37로 살아가고 있다고 자부한... 2015-02-17 20:28
“자, 다들 스마트폰을 꺼내 저를 찍어 보세요.” 지난달 29일 서울시 강남구 유어스테이지(yourstage.com) 회의실에 모인 10여... 2015-02-10 20:10
Q: 은퇴한 뒤 줄어든 소득에 맞춰 씀씀이를 줄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내와 아이들이 씀씀이를 줄여야 하는 처지를 놓고 자꾸 투덜댑니다. 평생 가장으로서 남부럽지는 않더라도 중간은 한다고 여겼는데, 은퇴하... 2015-02-10 20:08
‘야~야~야~ 내 나이가 어때서 사랑에 나이가 있나요.’ 박자와 음정은 빗나가고 표정은 잔뜩 경직되어 있지만, 객석 여기저기서 연주를 따라 노래가 어울린다. 요즘 유행하는 노래의 연주가 앞섰지만, 객석이 리... 2015-02-10 20:07
‘기부천사 가족’으로 이름난 원영식(55·오션인더블유 회장) 대한장애인체육회 부회장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개인 기부... 2015-02-10 19:41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보호자와 더불어 영유아를 건전하게 보육할 책임을 지며, 이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도록... 2015-02-09 19:38
국가인권위원회가 형기를 마친 아동성폭력범·상습성폭력범·연쇄살인범을 최장 7년간 다시 사회와 격리시킬 수 있게 하는 ‘보호수용법안’에 대해 이중처벌 등을 이유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표명을 했다. 인권... 2015-02-05 19:47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은 올해 ‘사랑의 떡국 나누기’ 행사를 오는 12일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연다. 외환위기 때부터 ... 2015-02-05 18:52
세월호 추모 집회가 한창이던 지난해 5월17일 밤 10시25분. 서울 안국역 근처 인도에서 집회에 참석했거나 이를 구경하던 시... 2015-02-04 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