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남자 50m 소총 3자세 아시아신기록 김종현(30·창원시청)은 10일(한국시각) 쿠웨이트에서 열린 제13회 아시아사격선수권대회 남자 50m 소총3자세 결선에서 462.0점을 기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는 중국의 차오이페이가 지난해 6월 작성한 종전의 아시아기록(459.5점)보다 2.5점 높은 기록이다. 추신수, 1...
‘떨어질 팀은 떨어진다’(DTD·Down To Down)라는 프로야구 속어가 박병호(29·넥센 히어로즈)에게는 ‘돌(D)아갈 트윈스(T)는 돌(D)아간다’로 응용되고 있다. 박병호의 전 소속팀 엘지 트윈스를 빗댄 얘기다. 연봉 협상이 잘 마무리될 경우 박병호가 새롭게 뛰게 될 미네소타 트윈스는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를 연고로 하...
손흥민(23·토트넘)이 “몸을 아끼지 않고 뛰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손흥민은 10일 수원월드컵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미얀마전(12일 저녁 8시) 대비 축구대표팀 소집훈련 전 인터뷰에서 “체력적으로는 더 올라와야 하지만 문제는 없다. 훈련을 해와서 체력적인 부분은 큰 문제가 없다”...
K리그 클래식을 제패한 전북이 주요 개인상 3개 부문을 석권할 것인가? 최강희 감독의 전북 현대가 28년 만에 감독상, 최우수선수상, 영플레이어상(신인상) 3개 부문 석권을 노린다. 축구 전문가들은 “우승팀의 프리미엄이 있다”며 전북의 3개 부문 수상 가능성을 얘기하고 있다. 일단 정규리그 2연패, 통산 4차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