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 전사' 마이클 캠벨(36.뉴질랜드)이 '세계에서 가장 어려운 골프대회'인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625만달러) 정상에 오르는 이변을 연출했다. 캠벨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 2번코스(파70.7천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쳐 합계 이븐파 280...
박세리(28.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상위권을 달렸다. 박세리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골프장(파72.6천22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김미현(28.KTF...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대회 중 가장 까다롭다는 US오픈(총상금 625만달러) 2라운드에서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최경주는 18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 2번코스(파70.7천21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
웨그먼스로체스터 첫날 5위 극도의 슬럼프에 빠진 박세리(28·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 로체스터(총상금 150만달러) 첫날 공동 5위에 오르며 부활 조짐을 보였다.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 힐 컨트리클럽(파72·6221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박세리는 버디 4개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55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커미셔너를 영입했다. LPGA 투어는 미국 일간신문 USA투데이 발행인을 지낸 캐롤린 베스퍼 비벤스(52)를 신임 커미셔너로 선임했다. LPGA 투어 커미셔너를 여성이 맡는 것은 베벤스가 처음이다. 비벤스는 내년 사임하는 타이 보토 커미셔너의 뒤를 이어 LPG...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험악한 코스 세팅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는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625만달러)첫날 언더파 스코어를 작성하며 선두권에 올랐다. 최경주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 2번코스(파70.7천214야드)에서 막을 올린 대회 1라운드에...
박세리(28.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총상금 150만달러)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라 재기의 실마리를 잡았다. 박세리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골프장(파72.6천2 2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2언더파 70타를 쳐 공동5위를 달렸다. 8언더파 64타를 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투어인 제니아-엔조이 골프투어 1차전(총상금 3천만원)에서 안선주(18.경화여고)가 2라운드 내내 보기없는 플레이를 펼치며 정상에 올랐다. 안선주는 14일 경기도 가평 썬힐골프장(파72.6천18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버디만 5개를 뽑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최종 합계 10...
세계 최정상급 골프 선수들이 모여 112만5천달러의우승상금과 '넘버원' 타이틀을 다투는 US오픈골프대회(총상금 625만달러)가 16일(이하 한국시간) 막을 올린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 2번코스(파70.7천214야드)에서 열리는US오픈은 전통과 권위에서 브리티시오픈과 함께 세계 골프 이벤트의 ...
타이거 우즈(미국)가 비제이 싱(피지)에게 빼앗겼던 세계 골프 랭킹 1위를 가만히 앉아서 또 탈환했다. 싱이 13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부즈앨런클래식에서 공동 29위의 성적에 그쳐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기 때문. 싱은 이번 대회에서 랭킹 1위를 유지하려면 최소한 3명으로 이뤄진 공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