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미(33·기가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첫 우승을 일궈낼 수 있을까? 17일(한국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 글렌아버골프코스(파72·6285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비엠오(BMO) 캐나다여자오픈(총상금 130만달러) 3라운드. 정일미는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 공동 3위를 달렸다....
은제 주전자 ‘클레그 저그’를 잡으러 앞서가는 타이거 우즈(미국)에 대한 추격자들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대회 두번째 우승과 통산 메이저대회 10번째 정상을 노리는 우즈는 17일(한국시각)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279야드)에서 열린 제134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730만달러) 3라운드에서...
위성미(15.미셸 위)의 마스터스 출전 꿈을 좌절시킨 클레이 오그덴(미국)이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에서 결국 우승했다. 오그덴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파70)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결승에서 마지막홀까지 가는 승부 끝에 마틴 우레타를 1홀차로 꺾고 정...
'황금곰' 잭 니클로스(미국)가 16일(이하 한국시간) 2라운드 컷오프를 끝으로 브리티시오픈을 떠난 이후 콜린 몽고메리(스코틀랜드)가 홈팬들의 응원을 독차지하고 있다. 17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천279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갤러리들은 몽고메리가 가는 홀마다 구름같이 몰려...
'장타소녀' 위성미(15.미셸 위)의 내년 마스터스골프대회 출전은 아쉽게 무산됐다. 위성미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의 세이커런골프장(파70)에서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US아마추어퍼블릭링크스챔피언십 8강전에서 클레이 오그덴에게 5홀차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스트로크플레이 1, 2라운드를 ...
미셸 위(15)가 내년 마스터스출전이 아쉽게 무산됐다. 미셸 위는 16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레바논 세이커런골프장(파70)에서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유에스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챔피언십 8강전에서 클레이 오그덴(미국)에게 5홀차로 져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스트로크플레이 1, 2라운드를 거뜬히 통과한 뒤 6...
‘탱크’ 최경주(35·나이키골프)가 4언더파를 치며 무섭게 재시동을 걸었다. 최경주는 15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279야드)에서 열린 134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730만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합계 1언더파 143타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 6...
우즈, 브리티시오픈 6언더 선두 최경주(35·나이키골프) 허석호(32) 양용은(33·카스코) 등 ‘한국인 3총사’가 134회 브리티시오픈골프대회(총상금 730만달러)에서 부진한 출발을 했다.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6언더파 단독선두로 나섰다. 7번째 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한 최경주는 15일(한국시각) 영국 스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