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 에밀리 곽ㆍ김인경 승리에 주목 박세리, 박지은, 최근 US 여자 오픈을 석권한 김주연 등을 잇는 여자 골프 꿈나무들이 미국 땅에서 줄줄이 승전보를 전해오고 있다. 22일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전날 메릴랜드주 덴톤 업랜드 골프클럽에서 열린 2005 메릴랜드주 여자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대회 결승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상금 파티'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의 한국선수 첫 패권의 꿈이 가물가물해졌다. 대회 1, 2라운드에서 선두권을 달렸던 김초롱(21)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천192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퍼팅 난조 끝에 버디 3개에 보기...
한인 골프유망주 앤서니 김(20.한국명 김하진)이 83년 역사의 미국-영국 국가대항전인 워커컵에 미국 대표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았다. 미국골프협회(USGA) 국제 팀 선발위원회는 지난 19일 2005워커컵에 출전할 10명의 대표 선수를 발표하면서 현재 오클라호마대 3학년에 재학중인 앤서니 김을 포함시켰다. ...
에비앙마스터스 첫날 ‘삼순이 골퍼’ 김초롱(21·미국이름 크리스티나 김)이 상큼하게 출발했다. 김초롱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19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해 4언더파 68...
'명랑처녀' 김초롱(21)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별들의 상금 파티' 에비앙마스터스(총상금 250만달러) 첫날 선두권에 포진, 시즌 첫 우승을 바라보게 됐다. 김초롱은 21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파72.6천192야드)에서 끝난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를 골라내는...
이선화(19·CJ)가 18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올바니의 캐피털힐스골프장(파71)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부 투어(퓨처스 투어) 올바니 퓨처스 클래식(총상금 7만달러) 마지막날 5언더파 66타를 쳐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우승했다. 이선화는 시즌 상금 4만484달러로, 비드라 니라파스퐁폰(타이)을 ...
고교 동기동창생인 김주연에 이어 이미나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정상을 차지하면서 이들을 배출한 청주 상당고가 명실상부한 골프 명문으로 우뚝섰다. 이 학교 1회 졸업생인 이미나는 18일(한국시간) 캐나다 노바스코샤주 해먼드플레인스 글렌아버코스(파72.6천54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
극적인 역전극을 펼치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첫 우승을 따낸 이미나(24)는 "재니스 무디의 마지막 홀 플레이를 보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이날 9언더파 279타로 단독선두로 경기를 마친 이미나는 무디가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잡으면 연장전에 끌려 들어가야 했던 상황. 그러나 무디는 18번홀에...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O캐나다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미나(24)는 \'준비된 스타\'. 전주 성심여중 2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이미나는 청주 상당고 시절 김주연(24.KTF)과 함께 스타로 군림했던 유망주였다. 99년 엘로드배전국중고대회 여고부 1위에 이어 2000년 한국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를 ...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골프의 성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파72.7천279야드)에서 세계 최고의 골프대회인 브리티시오픈(총상금 730만달러) 두번째 정상에 올랐다. 우즈는 18일(이하 한국시간)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