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현대 전준호(31) 앞에는 늘 ‘투수’라는 수식어를 달아야 한다. 호타준족의 타자 전준호와 구분하기 위해서다. 타자 ... 2006-08-18 18:38
홈런 가뭄에 목마른 프로야구 그라운드에 소나기 대포가 쏟아졌다. 올 시즌 프로야구는 전날까지 360경기에서 470개의 홈... 2006-08-18 01:51
엘지가 최근 배재고 출신 ‘4인방’을 앞세워 신바람을 내고 있다. 엘지는 지난 2일 ‘충격요법’을 단행했다. 붙박이 주전 마... 2006-08-17 17:58
지난해 9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제23회 아시아남자농구선수권대회. 한국은 개최국 카타르에게 8강리그와 3-4위전에서 내리 ... 2006-08-16 18:40
‘풍운아’ 최향남(사진)의 꿈이 영글어 가고 있다. 최향남은 현재 추신수가 소속된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산... 2006-08-15 22:21
대한야구협회와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4일 제1차 국가대표 선수선발위원회를 열고 오는 12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아시... 2006-08-14 18:21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사진)는 13일(한국시각) 안방 제이콥스필드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열스와의 연속경기 1차전... 2006-08-13 19:23
추신수(24·클리블랜드 인디언스)가 이틀 연속 결승타와 3안타를 터뜨리며 펄펄 날았다. 추신수는 11일(한국시각) 안방 제이... 2006-08-11 19:32
‘회장님’ 송진우(40·한화)가 대기록 달성을 눈앞에 두고 아홉수에 울고 있다. 프로야구 통산 첫 200승에 1승만을 남겨놓은 ... 2006-08-11 19:18
독기 품은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이 ‘오심 악몽’을 하루 만에 날려버리는 36호 홈런포를 쏘아올렸다. 전날 이승엽의 ... 2006-08-10 17:58
선동열 삼성 감독은 투수 전병호(33)만 보면 내심 흐뭇하다. 벌써 11년차의 중고참이지만 선발과 중간계투를 오가며 묵묵히 제몫을 다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후반기 5연패에 빠지면서 가슴앓이를 하던 지난 ... 2006-08-10 00:52
시즌 50홈런과 메이저리그 진출. 이승엽(30·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쌍무지개 꿈이 영글어가고 있다. 은 6일 도쿄발 기사에... 2006-08-06 21:31
눈부신 호투였다. 아웃카운트 한개만 더 잡았다면 승리투수가 될 수 있었던 아쉬운 한판이었다. 서재응(29·탬파베이 데블레이스)이 4일(한국시간)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미국 메이저리그 ... 2006-08-04 19:08
김병현, 쿠어스필드 밀워키전 8이닝 1실점 승고도 높아 투수에게 불리한 안방서만 5승째 김병현이 쿠어스필드를 ‘타자들... 2006-08-03 17:56
5연승과 5연패. 2위 한화와 1위 삼성의 후반기 성적이 극명하게 엇갈리면서 두팀 사이 승차가 네 경기로 좁혀졌다. 한화는 2일 프로야구 롯데와의 사직 경기에서 정민철의 호투와 김민재의 결승홈런으로 1-0 ... 2006-08-02 2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