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충남지사가 지역별 차등 전력요금제 도입 등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에 내기 시작했다. 안 지사는 26일 ‘충남의 제안’이란 이름으로 9개 입법 과제를 정부와 국회에 제안했다. 지역의 현안을 지방정부 ... 2016-09-26 17:16
24일 오전 11시30분께 충남 태안군 남면 한서대 태안캠퍼스 비행장 활주로에서 에어쇼를 하던 경비행기가 추락해 조종사 안아... 2016-09-25 12:10
대전의 충남대병원이 ‘선택진료 무자격’ 의사에게 진료를 받거나, 아예 선택진료를 신청하지도 않은 환자에게 선택진료비를 마구잡이로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 2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종배 의... 2016-09-21 17:46
광복군 활동에 이어 상하이 임시정부에서 재정 업무를 한 애국지사 조동빈(92) 선생이 자택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 2016-09-20 22:46
어릴 때부터 의붓아버지·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한 ㄱ양은 견딜 수 없어 집을 뛰쳐나왔다. 친구 집·공공 화장실·피시방을 전... 2016-09-20 18:09
코레일은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13일 첫차부터 열차가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12일 저녁 지진이 나자 열차들이 정차 뒤 시속 30㎞로 서행하면서 경부선 하행선 열차 운행이 최대 3시간3분까... 2016-09-13 09:54
무인 안심 택배함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유소에도 택배함이 설치돼 관심을 끈다. 대전시는 시내 주유소에 무인 택배 보... 2016-09-12 16:51
전국교직원노조 대전지부가 학교 급식재료 납품 짬짜미 의혹과 관련해 경찰과 교육청에 철저한 조사를 촉구했다. 이들은 9일 성명을 내어 “경찰은 철저하고 엄중한 수사를 통해 학교급식 관련 비리의 구조적 ... 2016-09-09 16:31
쇠락하던 어촌 마을이 공동체를 회복하며 ‘금섬’으로 되살아나고 있다.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3리 ‘곰섬’은 1980∼1990년대 바지락·김 양식 전국 최고 마을로 자리 잡아 ‘금섬’으로 불리곤 했다. 하지만 곰... 2016-09-07 16:43
경찰이 대전 지역 학교와 급식재료 간접납품업체 사이의 짬짜미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대전지방경찰청은 대전 지역 학교 영양(교)사들이 특정 업체 제품을 급식 재료로 비싸게 납품받은 의혹을 지난 주부터... 2016-09-07 01:24
2018년 초께 서울에 충남학사가 문을 열 것으로 보인다. 충남학사는 수도권 진학 충남 학생들의 생활관 구실을 한다. 충남도는 서울 충남학사 건립 땅 8필지 가운데 4필지의 매매 및 등기 절차를 마무리했다... 2016-09-05 17:08
승객을 태우고 가던 택시기사가 의식을 잃고 앞차와 추돌한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택시에 타고 있던 승객들은 사고 직후 119에 신고하지 않고 짐만 챙겨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 둔산경찰서... 2016-08-25 23:14
대전충남녹색연합은 지난 18일 녹조로 뒤덮인 금강의 모습을 항공촬영한 사진을 23일 공개했다. 하늘에서 본 금강... 2016-08-23 16:47
유치원 교사가 원생들을 주삿바늘로 찌르고, 테이프로 양손을 묶는 등 학대했다는 의혹이 일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 예산경찰서는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 2016-08-23 11:13
대전에서 10대가 어머니와 이모를 살해하고 경찰에 붙잡혔다. 대전유성경찰서는 22일 어머니와 이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박아무개(19)군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박군은 이날 오후 4시35분께... 2016-08-22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