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검찰이 한국인 여성 관광객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만 택시 기사에 징역 15년형을 구형했다. 이 기사는 대만 ‘제리택시투어’ 소속의 잔아무개(40)으로 지난달 12일 한국인 여성 2명을 태우고 타이베이시 스린 야시장으로 이동하다 이들에게 수면제를 탄 음료를 마시게 한 뒤 여성들이 정신을 잃은 사이 성...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인 관광객들이 탄 버스가 괴한들의 습격을 받았다. 12일 외교부 쪽 설명을 종합하면 사건은 11일(현지시각) 밤 9시께 한국인 단체 관광객 40여명이 탄 버스가 파리 북쪽 생드니 지역을 지나다가 일어났다. 에펠탑 관광을 마치고 숙소로 이동 중이던 버스를 신원미상의 괴한들이 갑자기 멈춰 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