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아침 8시30분, 4주간 오트밀을 꾸준히 먹은 집단과 프로스티드 콘플레이크를 먹은 집단, 아무것도 먹지 않은 집단이 있... 2015-08-11 17:04
유럽 내에 있는 유일한 영국 ‘식민지’ 지브롤터에서 옛 주인 스페인과 영국이 한판 붙었다. 마약범을 쫓던 스페인 세관의 배와 헬기가 통보없이 지브롤터 해역에 진입하자, 두 나라간 300여년 묵은 분쟁이 다시 ... 2015-08-10 20:23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발표할 전후 70주년 담화의 원안에 ‘사죄’를 뜻하는 문구가 포함되지 않았으며, 담화는 각의결정을 거쳐 일본 정부 차원의 공식 입장으로 발표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아사히신... 2015-08-09 20:26
1869년 11월17일 개통된 수에즈 운하의 물길을 처음 통과한 배는 대형 요트 ‘마흐루사’였다. 요트엔 당시 이집트 통치자 케디... 2015-08-06 20:29
탈레반의 최고지도자 무하마드 오마르의 사망 발표 뒤 후계 문제를 두고 탈레반의 내분이 깊어지고 있다. 탈레반은 최근 파키스탄에서 회의를 열어 2인자였던 아크타르 만수르를 새 지도자로 세웠지만, 오마르의 ... 2015-08-05 20:24
중국 증시 폭락에 상심한 중국인들이 황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4일 보도했다. 금값은 최근 5... 2015-08-04 20:35
짐바브웨의 명물 수사자 세실의 죽음으로 ‘사냥 게임’의 잔혹성에 대한 논란이 가라앉지 않는 가운데 ‘트로피’(사냥한 동물의 일부를 기념으로 챙기는 것) 운반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하는 항공사들이 늘고 있다. ... 2015-08-04 20:31
“영국은 도착하기만 하면 자동적으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아니다.” 영국 정부가 해저 유로터널을 통한 난민들의 밀입국 시도가 이어지자 이들의 유입을 막겠다며 연일 강도높은 ... 2015-08-03 20:17
국제유가 하락의 충격으로 에너지 기업들이 휘청대고 있다. 세계적 에너지 기업들이 2000억달러 규모의 신규 사업을 보류했고... 2015-08-02 20:51
1965년 3월7일 미국 앨라배마주 셀마의 에드먼드 페터스 다리 위에 뿌린 피의 대가로 미국 남부의 흑인들은 비로소 투표권을 ... 2015-08-02 20:11
극우 이스라엘 유대인 정착촌 주민들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방화로 서안의 한 가정집에서 자고 있던 18개월짜리 팔레스타인 아기가 숨졌다. <비비시>(BBC) 방송은 31일 새벽 서안의 북부 마을 두마의 팔... 2015-07-31 20:59
짐바브웨의 명물 수사자 세실의 죽음으로 세계가 들썩이고 있다. 유엔은 ‘밀렵과의 전쟁’을 선언했고, 세실을 죽인 미국인 치과의사의 처벌 관련 청원에 백악관도 곧 입장을 표명할 예정이다. 세실의 죽음을 ... 2015-07-31 19:17
독일 정부의 경제정책 자문기구가 ‘빚을 감당하지 못하는 채무국은 유로존을 탈퇴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최후의 수단”이라는 조건을 달았지만, 독일 정부가 유로존 국가들의 금융위기에 대한 강경한 입장... 2015-07-29 20:08
부모의 지나친 기대와 간섭, 소셜미디어의 ‘비교’ 문화가 미국 명문대생들의 자살로 이어지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 2015-07-28 19:49
“교육과 보건이 우리 당·정부의 최우선 정책이 될 것이다.” ‘복지국가’의 대명사격인 스웨덴의 여름 정치축제 ‘알메달렌’에 어울리는 연설이었다. 그런데 연설의 주인공은 바로 극우정당 스웨덴민주당 대표 임... 2015-07-27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