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제작자 신연식 감독은 <동주>를 시작으로 ‘예술인 프로젝트’라는 것을 진행할 계획이다. 근대라는 시공간을 살다 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10여편의 영화로 살피는 작업이다. “영화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돈과 상관없이 이야기를 완성하고 싶은 욕구가 큰데 그 욕구와 탈근대라는 주제가 만나는 지점이 ...
<킹스맨> <살인의뢰> <방황하는 칼날>…. 요즘 20대 여자들은 ‘센 영화’를 ‘혼자서’ 본다. 대중문화 주 소비층인 20대 여자 관객들의 영화 취향이 바뀌고 있다. 1일 씨지브이(CGV)가 최근 내놓은 ‘2015 영화시장 리뷰 앤 고객트렌드’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보면, 특히 20대 여자들의 달라진 관람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