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 부산국제영화제 명예집행위원장이 ‘제15회 이탈리아 우디네 극동영화제(파이스트필름페스티벌·FEFF)에서 ‘평생 공로상’을 받는다. 27일까지 열리는 우디네 극동영화제는 아시아 영화를 소개하는 영화제로는 유럽 최대 규모다. 영화제 누리집은 김 위원장이 부산국제영화제를 창설해 서구에 한국 영화를 널리 알...
한국 단편영화 <세이프>와 <선>이 다음달 15일 개막하는 제66회 칸 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칸 영화제 쪽은 16일(현지시각) 단편 경쟁부문 진출작 9편과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18편 가운데 각각 문병곤 감독의 <세이프>와 김수진 감독의 <선>을 포함시켜 발표했다. 영화 <세이프>는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