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의 남자'의 이준기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해 노무현 대통령을 만난다. 그는 23일 오후 1시부터 5개 대형 포털사이트가 생중계하는 노무현 대통령의 '국민과의 인터넷 대화'에 참석한다. 이에 대해 이준기의 소속사 측은 "아직 신인배우이기 때문에 영화계를 대표해 나선다는 것이 부담스러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