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단거리패가 창단 30주년 기념작으로 안톤 체호프의 <벚꽃동산>을 무대에 올린다. 이윤택 연출은 2008년 우리극연구소 <세자매>를 시작으로 2014년 <갈매기>, 2015년 <바냐아저씨>에 이어 올해 <벚꽃동산>으로 체호프의 4대 장막희곡 작업을 마무리한다. 15일까지 서울 대학로 게릴라...
KBS교향악단이 어린이날을 맞아 ‘키즈콘서트 플라잉 심포니’를 연다. 연주곡은 동물들의 특징을 음악으로 표현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3D 애니메이션과 함께 선보이는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이다. 지휘 이병욱, 피아노 조재혁. 4일 저녁 8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02)6099-7400. ...
다양한 음악과 춤의 향연인 ‘사운스 퍼레이드’가 5월6일부터 사흘 동안 춘천 송암 레포츠타운에서 열린다. 블라스터잭스, 톰 스운, 줄리언 조던 등이 참여한다. 아시아 최초 ‘큐댄스쇼’와 다양한 이디엠(EDM) 음악을 즐길 수 있는 ‘사운스 뮤직 패러다이스’도 함께 진행된다. 문의 (031)312-2013. <한겨레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