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05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2년 연속으로 신규 박테리아 발견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과학기술부 21세기 프런티어 미생물유전체활용기술개발사업단(단장 오태광)은 21일 “지난해 우리나라 연구소들이 모두 107종(논문 99편)의 새 박테리아 종을 발견해, 전 세계에서 발표한 547종의 19.6%를 차지하며 1위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