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치 11면 ‘기업의 탐욕, 정부의 무능 가습기 살균제’ 기사의 사진설명에서 고영선 고용노동부 차관의 이름이 기자의 착오로 고용선씨로 잘못 나갔습니다. 독자들께 사과드립니다.
제조업 분야 대기업 협력업체 100곳 가운데 93곳이 연장 노동시간을 지키지 않거나 임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등 근로기준법을 지키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5∼7월 자동차·금속가공·기계·고무·섬유 분야 2·3차 협력업체 100곳을 수시감독한 결과를 23일 발표했다. 점검 결과 100곳 중 93곳이 ...
회사를 자발적으로 옮겼더라도 6개월 이상 새 직장을 얻지 못하면 실업급여를 주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 강병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 강 의원은 “현재 실업급여는 전체 임금노동자의 16.7%만 받을 만큼 사각지대가 넓다. 특히 청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