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중1, 2 자기주도학습 공부법 특강 한겨레교육이 예비 중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공부법 특강을 마련했다. 초등학교와는 다른 중학교 시험공부를 위한 준비, 본격적인 고등학교 진학 준비를 위한 중학교 공부법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강의다. 상위 1% 공부법과 학습독서의 기술, 방학/시험공부법과 계획...
정유라씨의 전 남편 신주평씨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다. 신씨는 지난 4월 정씨와 헤어져 독일에서 한국으로 홀로 돌아왔고 곧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주평씨는 5일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2013년 9월 자신이 고3이던 당시 지인의 소개로 정유라씨를 처음 만난 뒤 2014년 12월부터 동거를 시작했다고 밝...
박정희 정권을 미화하고 친일파 행적을 대폭 축소 서술한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해 역사 교사들이 “교과서로 인정할 수 없다”며 불복종 선언에 나서고 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은 “지난 1일 오후 1시30분부터 전국의 중·고등학교 역사교사들을 대상으로 ‘역사교사 국정교과서 불복종 선언’ 온...
박근혜 정부의 국정 역사교과서에 대한 반대여론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교육부가 시·도 교육청이 개발한 교수·학습자료에 대해 뜬금없이 ‘색깔론’을 제기하고 나섰다. 국정교과서를 거부하는 시·도 교육감의 불복종 움직임이 이어지자, 학습자료를 거론하며 물타기에 나선 것이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1일 오후 정부서...
국정교과서 집필진들이 원고본(초고)에서 “유신헌법이 민주화운동의 헌법적 근거가 됐다”는 등의 기술을 했을 뿐 아니라(▶관련기사: <한겨레> 12월1일치 10면) 친일 행위는 일본의 강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이뤄졌다고 서술하려다가 국사편찬위원회(국편)에 의해 제동을 걸린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씨에게 입시 및 학사관리 특혜를 준 것으로 드러난 이화여대에 교육부가 재정지원 중단 제재를 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30일 "이대에 지원한 재정지원 사업 가운데 입시와 관련된 사업인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올해 예산 지원을 중단하기로 방침을 정했다&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