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8일 한·일 정부 합의에 따라, 일본 출연금 10억엔으로 운영될 예정인 ‘화해·치유재단’이 28일 출범을 앞둔 가운데, 야당과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남인순, 문미옥, 박경미, 박주민 의원 등 국회 외교통상위원회 및 여성가족위원회 소속 야당 의원 19명은 25일 오후 ‘위안부’재단의 ...
지난해 12월 역사교과서 국정화 고시에 대한 헌법소원을 제기했던 학부모·학생·학자 등 3374명이 헌법재판소에 ‘국정화 고시 효력정지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다. 교과서가 당장 내년 3월부터 학교에서 쓰일 예정인터라 헌법재판소 결정만을 기다리고 있기에는 ‘급박한 상황’이라는 판단에서다.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
캠프 통해 자기주도학습 습관 기르자 한겨레교육이 초·중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셀공)캠프 프로그램을 연다. 이 캠프는 대학이 목표가 아닌 학생 적성에 맞는 진로 분야를 알아보고,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해야 하는지 알려준다. 구체적으로 두뇌 트레이닝, 습관노트 만들기 등을 통해 학습능력을 높이고, ...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신반포로에 위치한 ㄱ잉글리시학원은 밤 10시40분께 중고교생 두 명을 대상으로 영어 교습을 하다 서울시교육청에 단속됐다. 밤 10시를 넘기면 불법심야영업으로 행정처분을 받기 때문이다. 서울 강남구 삼성로의 ㄴ학원도 밤 11시께 고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교습하다 행정처분을 받는 등 이날 ...
부모와 대화를 많이 하고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일수록, 사회 과목의 학업성취도 점수가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24일 <사회과교육> 최신호에 실린 ‘부모와의 대화, 독서, 학습활동이 사회과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정이화 인하대 사회교육과 박사)를 보면, 부모와의 대화나 독서량이 많을수록 사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