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한겨레> 2015 합본호 출간 2015년 발행한 <아하! 한겨레>가운데 중학NIE와 고교NIE를 묶은 <아하! 한겨레 에센셜>Ⅰ, Ⅱ와 한겨레 화요일 느린뉴스인 <함께하는 교육>의 ‘사설 속으로’를 모은 <아하! 사설 속으로>등 3종이 책으로 묶여 나왔다. 중·고교생, 교사 등 대상별 활용 가...
올해 서울대 합격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고등학교는 용인 한국외국어대 부설 고교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이 서울대로부터 제출받은 ‘2016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용인외대부고는 올해 수시 44명, 정시 32명 등 총 76명의 합격자를 내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서울...
서울시교육청이 서울 지역 중·고교 도서관에 비치할 계획인 <친일인명사전>을 놓고 찬반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교육청이 각 학교에 책 배포 예산을 내려보내는 것이 절차상으로 적절했는지 여부와 민족문제연구소가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이 정치적으로 편향적인지 아닌지가 주요 쟁점이다. 12일 교육부는 최근 ...
검찰이 서울·광주·경기·강원 등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은 교육감들에 대한 ‘직무유기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 목적예비비 차등 지원 및 감사원 감사에 이어 검찰 수사까지 시작되면서 정부가 누리과정 미편성 교육청을 전방위로 압박하는 모양새다. 서울시교육청은 11일 “서울중앙지검이 지난주 조희...
우리나라 국민들은 누리과정(만 3~5살 무상교육), 고교 무상교육 등 교육복지 정책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누리과정 지원 방식은 전계층 동일지원보다는 소득소득별 차등지원을 원하는 의견이 더 많았다. 또 자녀교육 성공의 기준으로 ‘좋은 직장 취직’을 꼽아 자녀 교육관이 실용적으로 ...
서울시의회와 서울시교육청이 유치원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예산 4.8개월치를 편성하기로 하면서, 서울 유치원 보육대란은 진정 국면에 들어갔다. 하지만 서울시의회에서 의결한 어린이집 예산 4.8개월치는 서울시교육청이 편성하지 않기로 해, 3월 말 이후 어린이집 보육대란 우려가 본격화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학교가 직접 공개입찰 과정을 거쳐 교복업체를 선정하고 학생들이 일괄적으로 교복을 구매하는 ‘학교주관구매제도’가 시행 2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이미 주관구매 업체가 있는 학교 앞에서 학생들의 개별구매를 유도하는 대형 교복업체들의 판촉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서울 중·고교 신입생 배정 결과가 발표된 5...
서울시교육청이 누리과정(만 3~5살 무상보육) 유치원·어린이집 예산을 4.8개월씩 추경에 편상하라는 의회의 요청을 부분 동의하기로 했다. 유치원 예산은 5일 오전 서울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추경 편성안이 확정되는대로 바로 집행하고, 어린이집 예산은 편성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다만 서울시가 어린이집 원비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