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지난 5월16일부터 다양한 직업인들을 초청하여 고교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는 ‘십시일반 진로멘토링-롤모델 특강’(이하 십시일반)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10일에는 쌍문동에 위치한 정의여고에서 영화감독, 승무원, 요리사, 건축가 등 15명의 직업인들이 1학년 390여명과 이야...
인성 교육을 법으로 강제하는 ‘인성교육진흥법’이 시행 전부터 교육 현장의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인성 교육의 개념과 방법이 모호한데다, 입시경쟁과 사교육을 부추기리란 우려도 제기된다. 교육부는 인성교육진흥법 시행령이 14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2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행령을 보면, 교육부는 관계부처 ...
초등학생 대상의 <권오준 동화작가의 톡톡(Talk Talk) 어린이 글쓰기> 강좌가 오는 20일과 27일 오후 4시 반부터 2회에 걸쳐 일산 한겨레교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강좌에서는 강사의 질문에 참가 어린이들이 대답하며, 말하기와 동시에 글쓰기의 논리와 구성을 익히고, 다양한 문장을 만들며, 여러 번...
1990년대 중반 이후 국외 세계화엔 경쟁주의로, 국내 다문화엔 동화주의로 대처해온 교육 현장에 변화의 조짐이 일고 있다. 서울시교육청이 공존과 상생을 추구하는 세계시민 교육과 다문화 교육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3일 서울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 아이들이 다문화를 다름과 ...
공부 습관 잡고 멘토와 진로탐색도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이 초·중학생 대상으로 ‘자기주도학습 셀공 캠프’를 진행한다. 셀공 캠프는 21세기 인재의 핵심 역량, 학습법 진단을 통해 학생들의 현재 학습 수준을 파악할 수 있다. 주요 대학 멘토들이 효율적인 학습법을 알려주고 본인들이 속한 학과와 학교를 소개하는...
이공계 특성화대학인 지스트 학부과정은 올해 수시에서 175명, 정시에서 25명 등 총 2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으로 105명을 선발하는 일반전형 외 특히 올해 수시모집에서는 처음으로 ‘학교장추천전형’으로 50명을 선발한다. 학교당 2명의 추천이 가능한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수시모집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