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끼리의 대결, 과연 이승우가 해낼까? 최진철 감독의 17살 이하 축구대표팀이 21일 오전 8시(한국시각·SBS 중계) 칠레 라세레나에서 2015 국제축구연맹(FIFA·피파) 월드컵(U-17) B조 2차전 기니와의 경기를 치른다. 피파 주관 국제대회에서 사상 최초로 브라질을 격파한 대표팀의 사기는 매우 높다. 이미 승점 3을 ...
프로배구가 2015~2016시즌 들어 네트 터치 규정이 까다로워지며 네트 관련 범실이 크게 늘고 있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18일까지 치러진 남자부 8경기에서는 경기당 평균 3.25개의 네트 터치 범실이 발생했다. 이는 지난해 경기당 1.88개보다 늘어난 수치다. 여자부는 더욱 큰 폭으로 증가했다. 시즌 초반이...
오케이저축은행, 시몬 25득점으로 3연승 오케이(OK)저축은행이 19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엔에이치(NH)농협 2015~2016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안방경기에서 25점을 올린 로버트랜디 시몬의 맹활약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0(25-17/25-21/25-18)으로 완파하고 쾌조의 3연승을 달렸다. 한국전력...
뉴욕 메츠 신인 투수 노아 신더가드(23)의 별명은 천둥의 신 ‘토르’다. 이는 신더가드가 2년 전 할로윈 때 토르 복장을 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내 성(신더가드)이 (영화 <토르>에서) 토르가 사는 아스가드 행성과 비슷하다. 메츠 팬들이 맨 처음 지어준 별명인데 괜찮은 것 같다.” 19일(한국시각) 미국 뉴욕 시...
임은지, 전국체전 여자 장대높이뛰기 3연패 한국 여자 장대높이뛰기의 1인자 임은지(26·구미시청)가 18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96회 전국체육대회 여자 일반부에서 4.00m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해 최예은(21·익산시청)을 제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스프린터 김국영(24·광주광역시청)은 남자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