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거의 연봉이 메이저리거와 비교해 566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 <유에스에이 투데이>는 22일(현지시각) 마이너리거의 평균 연봉이 7500달러(약 809만원)로, 미국 직장인 최저 연봉인 1만5000달러의 절반에 그친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개막전 명단 기준 메이저리거의 평균 연...
진종오(36·KT)가 23일 경남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2015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첫날 남자 일반부 50m 권총(결선 195.5점)과 50m 권총 단체전에서 우승해 2관왕에 올랐다. 진종오·한승우·강경탁으로 이뤄진 케이티팀은 단체전에서 1678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단독] 박근혜 대표단 ...
이호(42) 우리카드 수석코치가 23일 여자배구 한국도로공사의 신임 감독에 선임됐다. 도로공사는 “오랜 지도 경험을 갖추면서도 젊고 참신한 지도자를 찾았다. 이호 감독이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선임 배경을 밝혔다. 이호 감독은 “힘든 시기에 도로공사 배구단을 이끌게 돼 어깨가 무겁다. 신뢰와 소통을 통해 우승에 ...
강정호(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3일 열리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8번 타자 겸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데뷔 뒤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4-3)를 거들었다. 강정호는 2타수 1안타 1타점으로 시즌 타율을 0.211로 끌어올렸고, 8회 수비에서는 다이빙 캐치로 실점을 막으며 팀 승...
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2경기 연속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고, 경기 후반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 팀 승리에 일조했다. 강정호는 23일 시카고 컵스와의 홈경기에서 8번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팀의 주전 유격수 머서가 공에 몸을 맞은 이후 3경기 연속 선발 출전이다. 강정호는 ...
전북 현대가 22일 일본 지바현 가시와의 히타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5차전에서 가시와 레이솔(일본)에 2-3으로 졌다. 전북은 2승2무1패, 조 2위로 밀려나 16강 진출이 불투명해졌다. 5월6일 산둥 루넝(중국)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가...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는 22일 김상우(42) 성균관대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김상우 감독은 성실함과 솔선수범하는 태도, 자상하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선수들을 잘 이끌 것이라고 본다. 구단이 추구하는 도전과 변화를 잘 이끌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며 선임 배경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