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엔 ‘다시 서는 서해안’ 행사 개별 교회와 교단별로 봉사활동을 해 왔던 한국 개신교회가 힘을 합쳐 재난에 신음하고 있는 미얀마와 중국 돕기에 나선다. 봉사단 대표인 김삼환 명성교회 담임목사는 최근 “서해안 기름유출 지역 봉사에서 결집된 역량을 보여준 한국 교회가 이번에도 힘을 결집해 재난으로 고통받는 ...
27일 감신대-한신대 합동 심포지움 신학자들이 도올 김용옥 교수(세명대 석좌)를 초청해 ‘큐복음서’를 통해 예수를 재조명하는 신학 심포지엄을 연다. 감신대 기독교통합학문연구소와 한신대 학술원 신학연구소는 공동으로 오는 27일 오후 5~8시 서울 서대문구 냉천동 감신대100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도올과 함께 하...
천주교 예수살이 공동체 “가정의 달 단 며칠만이라도 집에서 텔레비전을 켜지 말고 대화를 해봅시다.” 천주교 예수살이공동체(대표·박기호 신부)가 ‘텔레비전 오프(OFF)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까지다. ‘소유로부터의 자유,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기쁨, 세상을 바꾸려는 투신’의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