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을 비우면서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하기 위한 ‘영성 공동단식’이 실시된다. 이 단식 캠프는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1-35 ‘평화의 마을’ 대동종합사회복지관에서 31일 오후 4시부터 1월5일까지 열린다. 이 캠프에선 가족과 지인들이 함께 참여해 단식뿐 아니라 영성 강좌를 들으며 토론을 하고, 요가와 명상춤, 산...
‘개방형 이사제 수정’ 보수쪽 요구에 방침 선회‘기장’ 등 다른 진보단체·교단들은 계속 반대 KNCC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그 동안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사실상 지지해온 개신교 진보 연합체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교회협)가 19일 교단장 회의를 통해 사학법 최대 쟁점인 ‘개방형 이사제도’의 개정을 정부에 요청...
‘아기 예수’의 탄생을 기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가톨릭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아기 부처님’들을 찾는다. 정 추기경은 오는 21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성북구 안암동에 있는 불교 조계종 사회복지시설 승가원(원장 동옥 스님)을 방문하기로 했다. 정 추기경은 승가원에서 조계종 총무원장인 지관 스님을 만나...
경기지역 교인 70만명…24일 자동응답전화 릴레이 천주교 자선단체 ‘한마음’(상임대표 최덕기 주교)이 8일 저녁 7시30분 수원시 정자동 수원교구청에서 창립대회를 열고 출범한다. 이어 24일 경기지역 70만 천주교민이 일시에 자동응답전화(060-700-1566) 릴레이 나눔에 동참한다. ‘한마음’은 행정기관, 기업체, 복지단...
천주교로 개종한 개신교인 15명 심층면접 목회사회학연구소는 세미나에 활용하기 위해 개신교에서 가톨릭으로 개종한 15명을 심층 면접했다. 주최 쪽은 이 조사를 토대로 가톨릭이 신자를 ‘끌어당기는 요인’과 개신교가 신자를 ‘밀어내는 요인’으로 구분했다. <개신교회가 교인들을 ‘밀어내는 요인’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