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선 민주통합당 전 공동대표가 8일 공천 난맥에 따른 민주당의 지지율 추락과 관련해 “한명숙 대표의 비례대표 후순위 배치 또는 불출마, 비리 관련자의 공천 자진반납, 총선 결과에 대한 책임 표명 등이 필요하다”며 ‘한명숙 책임론’을 제기했다. 임종석·이화영 후보 공천에 대한 비판론이 한 대표 쪽으로 번지는 ...
새누리당이 여성 공천 비율 높이기에 나섰다. 권영세 사무총장은 8일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재배치를 해서라도 여성공천 비율을 높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공천 신청자 가운데 여성이 전체의 8%라 우리의 목표 수치(지역구의 30%)를 달성할 수는 없겠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여성후보자를 ...
최교진 세종시교육감 후보 펀드 ‘인기’ ○…최교진(59)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유권자들로부터 선거자금을 모으려고 충청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지난 2일 개설한 ‘최교진 펀드’가 5일 만에 4000만원을 돌파했다. 6일 기준 10만원 입금자가 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20만~90만원 18명, 100만원 이상 참여자도 12명에 이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