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지지율새누리보다 5~6%p 낮아 공천과정 잇단 악재 반영 서울 서대문갑·종로 우상호·정세균 후보 모두 여당 후보에 지지율 밀려통합진보당은지지율 2~3%↑ 반사이익…야권연대 더욱 절실해져 “이대로 가면 솔직히 130석도 어려울 수 있습니다.” 5일 밤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의 한 호텔 회의실에서 열린 민주통합...
4·11 총선의 공천경쟁에서 탈락한 후보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제주지역 선거판이 요동치고 있다.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장동훈(48) 예비후보는 새누리당의 2차 공천자 명단 발표에서 배제되자 6일 공천 심사에 반발하면서 재심을 요구하고 나섰다. 장 후보는 이날 제주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
민주통합당은 5일 밤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김진표 원내대표를 수원 영통의 단수 공천자로 확정했다. 김 대표는 조용환 헌법재판관 선출안이 부결된 책임과 정체성 시비가 제기되면서 거취가 주목받았다. 민주당 공천심사위는 지난 4일 전체회의에서 김 원내대표에 대한 단독공천이 적격하다는 의견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