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석규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5일 ‘춘풍추상’(春風秋霜) 액자를 각 비서관실에 걸게 했다는 소식을 듣고 묘한 ... 2018-02-08 17:20
‘망구다이’는 몽골 기병이 뽐내던 ‘위장 후퇴술’이다. 이를 구사한 ‘소규모 특수부대’를 일컫기도 한다. 적진 코앞까지 뛰어... 2018-02-05 17:10
정명훈은 1990년 북한으로부터 평양 공연을 제안받았지만 우리 정부는 허가하지 않았다. 2006년 10월엔 평양에서 윤이상교향... 2018-01-16 17:30
임석규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이 뽑아 든 ‘개헌 발의 카드’는 ‘일수불퇴’에 가깝다. ‘국민개헌’을 하겠다며 기자회견에서... 2018-01-11 17:35
비틀스의 첫 엘피(LP) 앨범이 나왔다. 17살 에릭 클랩턴이 예술학교를 때려치우고 클럽 공연에 나섰다. 16살 엘턴 존은 낮엔 ... 2017-12-18 18:08
임석규논설위원 대통령 4년 중임제인 미국에선 6년 단임제로 고치려는 개헌이 줄기차게 시도됐다. 1826년부터 150차례 이... 2017-12-14 17:34
사상의 자유가 민주주의의 핵심 요소라는 데엔 정파를 떠나 이견이 없다. 표현의 자유도 사상의 자유가 전제돼야 한다. ... 2017-11-22 18:24
임석규 논설위원 6월항쟁 종착지는 개헌이었다. 4·19도 개헌으로 매듭지어졌다. 헌법은 법이면서 동시에 정치다. 정... 2017-11-14 17:01
하나는 허전하고 둘은 부족한데 셋이면 뭔가 채워지는 느낌을 준다. 그래서인지 특정 분야에서 두드러지는 인물을 꼽을 땐 ‘3인방’, ‘3총사’, ‘3대 ○○’ 하며 꼭 셋을 맞추려 한다. ‘조선 3대 도적’ 하면 연산군 ... 2017-10-31 18:10
임석규 논설위원 ‘배신자’란 오명은 치명적이다. 배신자로 낙인찍는 것만큼 손쉽게 적으로 몰아갈 수 있는 수단도 ... 2017-10-24 16:52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리는 조선 임금 인조, 9단으로 쌓은 수항단(受降壇)에 앉은 청 태종 홍타이지. 추석에 개봉... 2017-10-08 15:42
임석규 논설위원 세탁소집 딸은 대구 경북여고를 나왔고 경비원 아들은 대구 영남고를 졸업했다. 사법시험(24회) 동... 2017-09-19 16:51
지구는 몇 살이나 먹었을까. 18세기까지 유럽에선 천지창조 이후 6천년쯤 됐다는 믿음이 대세였다. 요하네스 케플러 같은 과학자도 1597년 출간한 책에서 지구를 5572살로 봤다. 1650년, 아일랜드 대주교 제임스 ... 2017-09-10 17:46
임석규 논설위원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문제의 운전대를 잡겠다고 거듭 다짐한다. 당연한 얘기 같지만 사정이 그렇게... 2017-08-24 17:59
“전쟁을 피하려 하거나 벼랑 끝(brink)에 가는 것을 두려워하면 패배한다.” 아이젠하워 공화당 정부의 ‘냉전 전사’ 덜레스 국무장관이 1956년 <라이프> 인터뷰에서 이런 말을 했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이던... 2017-08-14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