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의 도박신고 현장에서 건물 밖으로 뛰어내린 불법체류 중국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다. 10일 경기 안산단원경찰서의 설명을 들어보면, 이날 오전 2시께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의 다가구주택 4층에서 도박판이 벌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현장에 출동했다. 경찰이 건물 내부를 확인하던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