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부역 인근 서계동 옛 기무사 수송대 터에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과 같은 대형 복합문화예술 공간이 들어선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8일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한 2013년도 업무계획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해 발표했다. 문체부는 업무보고에서 “기무사 수송대 터에 2017년까지 가칭 ‘문화예술진흥복합센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