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홍대 앞은 두 얼굴의 거리다. 주말엔 클럽 공연을 홍보하는 소리로 시끌벅적하지만 평일엔 한산하다. 특히 월요일엔 고... 2015-05-10 18:40
광주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예 바순연주자 김소리(사진)씨가 첫 귀국 독주회를 한다. 중저음이 매력적인 목관악기 바순은 바이... 2015-05-07 22:13
약 30년 동안 우리 바다를 지켜온 해양경찰관이 첫 개인전을 연다. 국민안전처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경비안전과장 구관호(58... 2015-05-07 18:56
“훌리오!!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날 죽여/나의 리듬에 맞춰 크기도 속도도 조절해/내가 원할 때만 곁에 있어/말이 없어도 끝내줘/결정적 순간에 쉬지 않아.” 뮤지컬 <쿠거>의 8번 넘버 ‘훌리오’중 일부다... 2015-05-07 18:44
임수정과 첨단 엘이디(LED)동영상. 베네치아로 날아간 한국현대미술을 구원한 것은 한국의 젊은 여배우와 특유의 아이티신기... 2015-05-07 18:39
“테크놀로지는 계속해서 발전해 갑니다. 테크놀로지 덕분에 예술가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그림을 더 편하게 그리고, 자기가 얘기하고자 하는 이야기들을 더 쉽게 말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미국 서던캘... 2015-05-07 15:20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오페라들, 참 반갑다. 때로는 숨겨진 보석 같은 명작을, 때로는 성서와 민족의 대서사시를 만난다. 6... 2015-05-06 19:59
정명훈(사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이탈리아 최고 권위의 음악비평가협회상을 27년 만에 다시 수상했다. 서울시향은 ... 2015-05-06 19:27
가수 오승근(왼쪽)씨가 첫 단독 콘서트에서 지난해 11월 세상을 떠난 아내이자 배우 김자옥(오른쪽)씨를 위한 노래를 부른다.... 2015-05-06 19:26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를 뉴스로 보면서 울지 않은 국민이 없었을 것이다. 샌드아티스트 신미리(사진)씨 역시 눈물 속에 “가... 2015-05-05 20:36
“얘들아, 이리 와봐!” 친구보다 더 친구 같은 할아버지들이 부른다. 언제나 작고 약한 아이들의 편에 섰던 아동문학가 이... 2015-05-05 20:24
정적 속에 있던 춤꾼 넷이 갑자기 통나무처럼 쿵! 쓰러진다. 1~2초의 정지 뒤 팔로 바닥을 짚고 상체를 발딱 세운다. 1~2초 ... 2015-05-05 20:22
“사진이란 허가증 같은 거다. 원하는 데는 어디든 갈 수 있고 원하는 건 뭐든 할 수 있으니까.” 미국의 지성으로 추앙받은... 2015-05-05 20:19
해병대 예비역인 유승국(46·가운데)씨가 해병대 1사단 21대대 본부중대에서 근무하는 아들 유재상(22·왼쪽) 상병·유준상(20·... 2015-05-05 19:27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시벨리우스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는 것은 우리나라 서양음악사에 길이 남을 만한 일이라고 봅니다. 흔치... 2015-05-05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