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찍으면 죽여버릴 거야.” 험악한 표정으로 금세 방아쇠를 당길 듯이 작가의 카메라에 권총을 들이댄 이탈리아계 남자. ... 2007-12-27 21:01
“육지의 오만과 편견에서 벗어나 어민의 시선으로 바다와 갯벌을 보고 싶었습니다.” 갯벌연구가인 김준(45·목포대 도서문화... 2007-12-27 19:45
“나와 공은 8, 9살 때부터 옷을 나누어 입고 한 책상에 공부하여 머리가 흴 때까지 학문을 강마하였다. 옛날 사마온공이 말하... 2007-12-25 21:06
평론가들이 꼽는 올해 최고의 연극은? 한국연극평론가협회(회장 김형기)가 ‘올해의 연극 베스트3’을 발표했다. <열하일기... 2007-12-25 21:05
가야금 명인 황병기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공연할 때 가장 무대에 함께 서고 싶어하는 소리꾼이 강권순(38)씨다. 일반인들에게... 2007-12-24 21:35
이웃들과 문화를 나누는 따뜻한 무대들이 있다. 평소 공연을 접하기 어려운 문화소외 계층에게 공연 좌석 일부 또는 공연 한... 2007-12-24 21:32
무려 4시간 동안 공연을 했음에도 신승훈은 쌩쌩했다. 지친 기색을 전혀 볼 수 없었다. 20일 오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THE 신승훈SHOW-크리스마스 미러클 인 재팬' 콘서트를 연 신승훈은 "... 2007-12-21 07:49
“부산 유엔묘지에 묻힌 터키병사의 늙은 아내와 유복자들의 한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한국이 이제는 그럴 때가 됐다고 봅니다... 2007-12-20 21:43
생의 마지막 열정 함께했던두사람 그림 함께 관객맞이엽서·사진·머리카락도 선봬 풍성한 갈색 머리채, 갸우뚱한 고개, 오... 2007-12-20 21:26
■ 카메라 든 명사들 장터 ‘찰칵’ ‘명사와 함께하는 장터사진작품전’=선화랑(02-734-0458)에서 30일까지. 명사 27명과 ‘장... 2007-12-20 21:21
한국계·베트남계 미국인 공동 기획작가 16명 역사상처·문화결합 표현“과거 매듭짓기보다 미래 여는 시도” 에스비에스의 ... 2007-12-20 21:11
한국 판화사를 꿰어 볼 수 있는 판화전이 두 곳에서 열린다. 상대적으로 다른 장르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던 판화 부문에... 2007-12-20 21:06
2차 세계대전이 미국에 끼친 여파는 물리적이라기보다 문화적인 것이었다. 진주만이 피폭당하기는 했지만 본토는 안전했고, ... 2007-12-20 20:57
언젠가부터 크리스마스가 또다른 명절처럼 느껴진다. 크리스마스를 ‘쇠기’위해 우리는 울긋불긋해진 12월의 밤거리를 헤맨다.... 2007-12-20 20:45
젊은 예술가 집단으로 연극계에서 주목받는 극단 노뜰이 국적과 장르를 가리지 않고 예술가들을 불러모아 만든 공연 <팰림... 2007-12-20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