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든 브라운(사진) 전 영국 총리의 이메일이 해킹당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인디펜던트>가 2일 보도했다. 스포츠계와 ... 2012-01-03 08:29
40대 안팎의 가스파리나토스 부부는 그리스의 저소득층이다. 지난가을 총파업 시위가 격렬했던 서부 항구도시 파트라스에 살고 있는 이들 부부는 6명의 아들과 4명의 딸을 뒀다. 가장인 디미트리스의 월급 960유... 2011-12-29 20:48
영국 중부 코번트리의 리처드리 초등학교 건물은 1950년대 중반에 지어졌다. 교실 벽면에 붙인 학생들 작품이 이튿날 벽을 적시는 습기 때문에 망가질 정도로 구닥다리다. 이 학교 건물은 애초 2009년에 다시 지... 2011-12-27 21:02
엘리자베스 2세(85) 영국 여왕의 남편 필립 공(90)이 지난 23일 심장의 관상동맥경화로 수술을 받았다. 버킹엄궁은 필립 공이 이날 가슴 통증을 겪은 뒤 예방적 검진을 위해 케임브리지의 팹워스 병원 심장센... 2011-12-25 20:38
현생 코끼리의 발가락은 6개라는 주장을 강력히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왕립수의학대학 연구팀은 코끼리 발... 2011-12-25 14:01
한국 입양아 출신으로 프랑스 상원의원에 선출된 장뱅상 플라세(사진)가 녹색당의 상원 원내대표가 됐다. <르 피가로&g... 2011-12-23 08:40
영국이 프랑스에서 시작된 역사상 최악의 가슴 성형 스캔들로 ‘패닉’에 빠졌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21일 “프랑스 정부가 조만간 공업용 실리콘 보형물에 대한 긴급 제거 수술을 권고할 것”이라며 “최... 2011-12-21 20:36
동유럽의 반소련 운동과 체제 이행을 상징하는 바츨라프 하벨 전 체코 대통령이 18일 별세했다. 향년 75. <데페아>(... 2011-12-18 23:13
네덜란드 가톨릭 교회에서 수십년 동안 수만명에 이르는 청소년이 성학대를 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아에프페>(AFP) 통신 등은 16일 네덜란드의 가톨릭 성학대 조사위원회가 1945년부터 지금까... 2011-12-17 02:40
프랑스와 영국 정부가 상대에 대해 유력한 신용등급 강등 후보라고 손가락질하고 나섰다. 지난주 유럽 재정 건전화 방안을 둘러싸고 심화된 양국의 앙숙 관계가 경제위기에 빠진 유럽을 더 뒤숭숭하게 만드는 분... 2011-12-16 21:11
독일에서 90살 노인이 나치 시절 범죄행위로 종신형을 선고받고 실제로 복역을 시작했다. 나치 시절 에스에스(SS) 친위대... 2011-12-16 21:07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케이팝’과 한국의 연예기획사들이 승운을 탔다고 보도했다. 특히 연예기획사들의 주가 상승에 대해서는 ‘거품’ 우려를 제기하면서도 이 거품이 쉽사리 꺼지지는 않을 것이란 진... 2011-12-15 13:46
가석방 중이던 총기 사범의 수류탄 투척과 총기 난사로 4명이 숨지고 122명이 부상하는 참사가 벌어진 이튿날인 14일 낮, 벨기에 동부 도시 리에주의 시민들은 희생자들을 기리는 묵념을 올리며 비통해했다. 좀... 2011-12-14 21:01
벨기에 동부 도시 리에주에서 13일 수류탄과 총기 난사 사건이 일어나, 범인을 포함해 4명이 숨지고 120여명이 다쳤다. 이탈리아 피렌체에서도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졌다. 이날 낮 12시30분께 노... 2011-12-14 09:02
영국을 먹여살리는 런던 금융가인 ‘시티’가 불안한 눈으로 유럽 대륙을 쳐다보고 있다. 지난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 차원의 재정 통합을 사실상 홀로 거부한 후폭풍이 몰려올지 모른다는 우려... 2011-12-13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