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영호(산악인)씨는 ‘2012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 홍석호 박사는 미국 물리협회의 ‘2011년 최우수 논문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 ⊙ 이상건 전 양주군수는 9일 양주의 역사기록물과 행정박물 수백점을 양주시에 기증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친박’들한테 돈 상납하는 새누리당 풍...
경기도 안산의 자동차 부품업체 에스제이엠(SJM) 공장에서 노조원들에게 폭력을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는 경비용역업체 ㈜컨택터스가, 무력 사용 등 위법행위로 허가 취소를 당할 경우에도 영업을 계속하기 위해 법인을 두 개로 만들어 운영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용역 폭력’ 사건을 수사중인 경기도 안산단원경찰...
대법원은 신임 법원행정처 차장에 권순일(53·사법연수원 14기) 법원행정처 기획조정실장을 신규 보임했다고 8일 밝혔다. 신임 권 차장은 충남 논산 출신으로 대전고와 서울대 법대를 나와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서울형사지법 판사, 서울고법 판사, 대전지법 수석부장판사, 대법원 수석재판연구관, 서울고법 부...
지난 7일 오전 경남 거제시 고현동 거제시청 입구 화단에서 농약을 마시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아무개(78)씨가 불과 7000원 때문에 국민기초생활수급 대상에서 탈락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씨의 유서에는 ‘사람이 법을 만드는데 이럴 수 있소’라는 등 보건복지부의 부양의무자 기준에 대한 원망이 적혀 있었다. 경찰은 ...
중국에서 고문을 당했다고 주장해온 북한인권운동가 김영환(49)씨한테서 외부 충격으로 보이는 타박 흔적이 발견됐다. 김씨는 8일 오후 전북 전주시 우아동 삼성병원에서 심용식 원장으로부터 뇌손상 여부를 알기 위한 자기공명영상(MRI)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양쪽 광대뼈와 근육 사이에서 타박 흔적이 있다는 ...
대부분 전화로만 사실 확인학생들 “학교 변화 못 느껴” 지난 1월 서울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된 뒤, 조례가 일선 학교에서 제대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된 서울시교육청 산하 학생인권교육센터가 제 기능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진후 통합진보당 의원이 8일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