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5월18일 동일방직 해고노동자들이 희생한 보람도 없이 김영태는 통일주체국민회의 대의원에 당선됐다. 오히려 선거법 ... 2013-08-08 19:18
[관련기사] ▷ 철탑위 296일 ‘마침표’▷ 현대차 ‘초법적 불법파견’ 공론화…땡볕·한파속 ‘희망’ 새겼다▷ 현대차 ‘정규직 전환’ ... 2013-08-08 13:22
<한겨레>의 ‘숨은 비정규직 찾기’ 시리즈 두번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에 이어 이번에는 홈플러스 목동점을 찾았다. ... 2013-08-08 09:53
노동권의 사각지대에 몰린 아르바이트 노동자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는 노동조합이 결성됐다. 지난 4월 노조로 인정받은 청년... 2013-08-07 22:24
현대자동차에서 사내하청 노동자의 불법파견 문제가 불거진 건 2000년대 초반부터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정규직 노동자의 ... 2013-08-07 20:31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노동조건 차이를 좁히고 비정규직 투쟁에 정규직의 연대를 적극 끌어내는 쪽으로 방침을 잡았다. 신승철 민주노총 위원장은 7일, 당선 뒤 처음 연 기... 2013-08-07 20:31
전국섬유산업노조(섬유본조) 위원장 김영태는 1978년 1월23일 임시대의원대회를 통해 본부 산하 지부에 대한 본조의 통제권을... 2013-08-07 19:22
두 사람은 단짝이다. 울산에서 나고 자라 현대차 공장에서 만났다. 서로를 “형님” “동생”이라 부른다. 공장에선 누구 혼자 ... 2013-08-07 10:01
1978년 5월초 인천소년교도소에 수감된 이후 이총각은 재판이 있는 날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팔을 벌리면 양쪽이 닿을 정도로... 2013-08-06 19:18
“지금 우리 아들이 냉동고에 20일째 누워 있다. 누구 때문에 일어난 일인가. 같은 일을 하는데 같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이냐, 누가 말 좀 해봐라.” 지난달 15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현대자동차 사... 2013-08-06 19:04
1978년 5월초 이총각이 인천소년교도소(인천구치소)에 갇히자 어머니가 가장 먼저 달려오셨다. 총각은 어머니를 보는 순간 가... 2013-08-05 18:34
이총각은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합원 1300명의 동일방직 노조 지부장이 되었을 때 어쩌면 엄청난 유혹... 2013-08-04 19:25
전문대졸 이상 취업자 열에 셋은 2년 안에 직장을 옮긴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을 옮긴 이보다 같은 직장을 유지한 이의 정규직 비율이 더 높았다. 한국고용정보원은 2007년 하반기와 2008년 상반기에 대학을 졸... 2013-08-04 18:11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의 합법화가 또 무산됐다. 2009년 10월 법외노조로 설립된 뒤 네번째다.(<한겨레> 7월26일... 2013-08-02 20:09
1978년 4월27일 이총각 집행부를 내쫓은 동일방직 노동조합은 대의원선거를 다시 했다. 많은 조합원들이 기권했고 무효표도 ... 2013-08-01 1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