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수시논술 대비 특강 열어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시 논술 실전 특강을 연다. 기본부터 실전까지 학습하며 대표적인 기출 논제를 분석 및 탐구하고 주요 대학별 논술 쓰기 연습을 할 수 있는 시간이다. 유형별 해법 및 답안 구조를 제시하고 주요 대학별 출제의 특징 및 접근 원리도...
올해가 ‘대학 반값 등록금’ 실현의 원년이라는 교육부의 자평과 달리 대다수 대학생과 학부모들은 이를 체감하지 못하고 있다. 정부 장학금이 저소득층에 집중되는 방식인데다 대학들의 등록금 인하도 생색내기에 그친 탓이다. 19일 대학교육연구소 자료를 보면, 대학들은 1989년 등록금 자율화 이후 국제금융위기가 ...
1965년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는 베트남전에 반대하는 교수들이 밤을 새워 강의하고 학생들과 토론을 벌였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일본에서는 다양한 분과의 연구진이 모여 꾸준히 재난을 연구하고 그 자료를 온라인에서 시민들과 공유하고 있다. ‘함께’ 참사를 직시하자는 시도다. 한국에서도 세월호 참사를 ...
세월호 참사 1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전국 초·중·고교 교사 1만7104명이 온전한 세월호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는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변성호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위원장 등은 이날 오전 청와대 인근 종로구 청운효자동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실을 밝힐 때까지 끝까지 행동하겠습니...
한겨레교육문화센터 일산센터에서는 새봄을 맞아 사진, 글쓰기, 드로잉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하루특강’을 준비했다. 4월28일 김완모 사진작가에게 배우는 <인물사진 잘 찍는 법> 특강을 시작으로. 29일엔 <파워 블로거 되기> 특강에서 블로그 방문자 1천명 만드는 방법을 배울 수 있...
<한겨레>와 <중앙일보>가 함께 구성한 지면으로 두 언론사의 사설을 통해 중3~고2 학생 독자들의 사고력 확장에 도움이 되도록 비교분석하였습니다. [한겨레 사설] ‘어린이 밥그릇’까지 종북 딱지 붙이나 경남도가 무상급식 문제를 두고 결국 종북몰이 카드를 꺼내 들었다. 경남도청은 30일 성명을 ...
청소년 소논문쓰기 특강 마련 한겨레교육(대표 박준열)에서 ‘대입 아르앤이(R&E), 어떻게 준비할까?’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R&E란 ‘리서치·에듀케이션’(Research & Education)의 줄임말로, 팀을 이뤄 특정 주제를 연구한 뒤 이를 소논문 형식으로 정리·발표하는 교육과정을 말한다. 특강에서는 서울대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