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엔씨(NC) 다이노스가 1군 진입 3년 만에 정규리그 2위를 확보했다. 엔씨(NC)는 지난 28일 마산 홈구장에서 한화를 6-0으로 꺾고 80승2무56패를 기록했다. 3위 넥센과의 승차가 5.5경기차로 벌어져 넥센이 남은 4경기를 모두 이기더라도 2위가 보장된다. 1군 무대에 첫선을 보인 2013년 기아·한화를 밀어내고 ...
전태풍 앞세운 KCC, 삼성 꺾고 3연승 프로농구 케이씨씨(KCC)가 29일 전북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전태풍(17점)을 앞세워 삼성을 80-61로 이겨 3연승을 했다. 오리온스도 애런 헤인즈(38점)의 맹활약으로 모비스를 83-74로 제압했다. 올림픽 축구대표팀 새달 12일 평가전 명단 ...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이 석현준을 다시 호출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쿠웨이트 원정경기(10월8일)에 출전할 대표팀 23명의 명단을 29일 발표했다. 최전방에는 포르투갈 리그에서 맹활약 중인 석현준(비토리아)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발탁됐다. 석현준은 이달 열린 라...
남자탁구 세계랭킹 41위 장우진(20·KDB대우증권)이 중국의 간판스타로 세계 4위인 장지커(27)를 잡아 파란을 일으켰다. 지난 28일 타이 파타야의 동부 국립스포츠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15 아시아탁구연합(ATTU) 챔피언십 남자단체전 4강전에서다. 장우진은 이날 3단식에서 장지커와 접전 끝에 3-2(11:9/6:1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