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자골프계를 흔들고 있는 코리언 파워에 '깜짝 대형 신인' 한 명이 나타났다. 주인공은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에서 3위를 한 민나온(19). 경기도 광주 경화여고를 졸업하...
자신의 첫 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에 나와 3위에 오르는 '대형 사고'를 낸 민나온(19)이 하루도 못 쉬고 강행군에 나서게 됐다. 11일(이하 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에서 3위를 한 민나온은 12일 같은 주의 ...
우디 오스틴(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스탠퍼드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마지막날 불꽃타를 휘두르며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오스틴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사우스윈드TPC(파70.7천244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 버디 6개를 쓸어담으며 8언더파 62타를 쳐 최종합...
위성미(18.나이키골프)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 챔피언십을 21오버파 309타로 끝냈다. 위성미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최종 라운드에서 7오버파 79타를 쳐 최종합계 21오버파 ...
미국의 유력 일간지 뉴욕 타임스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박세리(30.CJ) 특집 기사를 10일자에 게재했다. '박세리가 한국의 신세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Pak inspires new generation of countrywomen)'는 제목으로 골프면 톱을 장식한 이 기사에서 카렌 크로스 기자는 박세리...
타고 난 청각 장애를 딛고 언젠가 최고의 골프 선수가 되겠다며 세계 각국을 떠돌며 꿈을 쫓던 이승만(27)이 마침내 아시아프로골프 무대 정상에 우뚝 섰다. 이승만은 10일 태국 코사무이의 산티부리 코사무이골프장(파71)에서 열린 아시아프로골프투어 방콕 에어웨이스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더블보기 1...
지난 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긴 트리뷰트 1라운드에서 16번 홀까지 14오버파를 치고 기권해 논란을 낳았던 위성미(18.나이키골프.미국명 미셸 위)가 이번엔 하루에 11타를 잃었다. 위성미는 10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3...
최근 세계 골프계 논란의 중심이 됐던 위성미(18.나이키골프)가 맥도널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1오버파를 치며 비교적 선전했다. 위성미는 8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데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코스(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00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대회 가운데 가장 우승 상금이 많은 최고 권위의 US여자오픈을 제패한 '메이저 퀸' 김주연(26)이 메이저대회에서 부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김주연은 8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골프장(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박세리(30.CJ)가 "너무 멍해서 1번 홀부터 18번 홀까지 어떻게 쳤는지 모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8일(한국시간) 메릴랜드주 하브드그레이스의 불록 골프코스(파72.6천596야드)에서 열린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 1라운드를 끝낸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