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한국 선수의 시즌 두번째 우승에 청신호가 켜졌다.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의 코닝골프장(파72.6천188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코닝클래식 1라운드에서 9명의 한국 선수가 상위권에 포진, 우승 경쟁에 뛰어 들었다. 선두는 8언더파 64타의 불꽃타를 휘두른 샬로타...
올해 마스터스를 제패했던 잭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클래식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존슨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가로프TPC(파72.7천34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이마다 류지(일본)와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성공시켜 우승컵을 안았다. 존슨은 올해 ...
6년 동안 첫 우승에 목말랐던 이정연(28)이 또 정상 문턱에서 좌절했다. 이정연은 21일(한국시간)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최종 라운드에서 2타차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에 역전 우승을 내줬...
이정연(28)은 2002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해 여러차례 초반 라운드 선두를 달리며 우승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뒷심부족으로 다잡은 우승을 번번이 놓쳤고, 지난해까지 투어 대회 116번 출전에 한번도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2위가 최고성적. 올해도 마찬가지. 지난주 미켈롭울트라오픈 1라운...
이정연(28)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생활 6년만에 첫 우승을 올릴 절호의 기회를 맞았다. 이정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3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뿜어내 중간합계 16언더파 200...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노리는 이정연(28)이 `강호'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의 도전을 받게 됐다. 이정연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 클래식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에 보기 3개를 곁들여...
나상욱(23.코브라골프)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클래식에서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나상욱은 18일(한국시간) 조지아주 덜루스의 슈가로프TPC(파72.7천34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가 옥에 티였지만 버디 4개를 쓸어 담으며 2언더파 70타를 스코어 카드에 적어 내 공동 22...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6년 동안 잡힐 듯 하다가 손에서 빠져나간 우승컵에 아쉬움을 삼켰던 이정연(28)이 또 한번 우승 기회를 만들었다. 이정연은 1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클리프턴의 어퍼 몬트클레어골프장(파72.6천433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사이베이스클래식 1라운드에서 보기없이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