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이 7일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토트넘에서 올림픽은 확실히 보내주기로 했다”며 “다만 합류 시기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국 축구가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따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