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전북이 28일 안방인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5 K리그 클래식(1부) 전남과의 경기에서 막판 연속골로 값진 무승부를 거뒀다. 전북은 이날 전반 12분과 21분 전남의 오르샤와 이종호에게 선제골을 허용해 0-2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 32분 이재성의 헤딩골과, 교체돼 들어온 장윤호의 추가골로 2-2 무승부를 ...
독일 분데스리가 2부 FSV프랑크푸르트는 27일(한국시각) 구단 누리집을 통해 경희대 출신의 박인혁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박인혁은 분데스리가 1부 호펜하임에 입단한 뒤 곧바로 프랑크푸르트로 임대됐다. 1m86의 공격수인 박인혁은 신태용 감독의 22살 이하 대표팀에서 뛰기도 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이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호주(10위)를 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세계 4위인 일본은 7월2일 잉글랜드(6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직전 대회였던 2011년 독일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2연패를 겨냥하고 있다...
일본 여자축구대표팀이 28일(한국시간) 캐나다 에드먼턴의 커먼웰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5 여자월드컵 8강전에서 호주(10위)를 1-0으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세계 4위인 일본은 7월2일 잉글랜드(6위)와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툰다. 직전 대회였던 2011년 독일 여자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일본은 2연패를 겨냥하고 있...
남미 축구 국가대항전인 코파아메리카에서 개최국 칠레가 디펜딩 챔피언 우루과이를 꺾고 4강에 올랐다. 칠레는 25일(한국시각) 산티아고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8강전에서 마우리시오의 결승골로 1-0으로 승리했다. <한겨레 인기기사> ■ 박 대통령, 국회법 거부권 행사…“배신의 정치, 국민이 심판...
미국 최대의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타이거 우즈(미국)의 부진에 울상이다. 해마다 적지 않은 골프 의류 매출을 끌어내 별도 브랜드까지 만들었지만, 우즈가 잇단 부진에 허덕이며 매출이 곤두박질 치고 있기 때문이다. 나이키는 골프웨어와 신발에 ‘타이거 우즈’ 라인을 별도로 운용한다. ‘TW’라는 로고도 따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