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상징공간인 금남로와 광주천 사이 누문동 일원에 뉴스테이(기업형 장기임대주택) 사업이 최고층 높이가 47층으로 조정돼 예정대로 추진된다. 광주시민단체에선 “뉴스테이 사업이 공공성이 없다”며 광주시에 재검토를 촉구하고 있다. 19일 광주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시는 북구 누문동 일원 10만5783㎡(약3만2...
광주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9개 단체가 참여하는 ‘가교행복빌라 셧다운대책위원회’ 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사회복지법인 가교의 이사회 개최를 요구했다. 기자회견이 열린 곳은 경찰 수사를 통해 인권침해·회계부정 사실이 드러난 사회복지법인 가교의 이사로 직무정지됐다 해제된 ㄱ씨가 이사로 있는 또 다른 사회복...
반도체 조립 전문업체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에서 일하다가 암으로 숨진 노동자의 유족 등 3명이 근로복지공단에 산업재해 유족급여와 요양급여를 신청했다. 2일 전국금속노동조합과 ‘반도체노동자의 건강과 인권지킴이’(반올림)의 말을 종합하면, 2015년 폐암으로 사망한 신아무개(당시 44)씨는 1996년 앰코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