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광주신세계의 복합시설 지구단위 계획 심의 과정에서 광천터미널 사거리에 540억원 규모의 지하차도 건설 방안을 검토해 논란이 일고 있다. 21일 광주시의 말을 종합하면, 시는 광주신세계가 신청한 ‘신세계 복합시설 지구단위계획’ 심의에 착수했다. 광주신세계는 2020년까지 화정동 현 이마트 터 일대...
광주시와 전남도가 예산을 지원해 운영하는 서울 소재 대학생 기숙사인 남도학숙에 기초수급자나 국가유공자 등 사회적 배려자를 우선선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13일 광주시의 말을 종합하면, 재단법인 남도학숙은 조례 개정을 통해 2017학년도 남도학숙 입사자 선발규정에서 성적 제한 규정을 없앴다. 예전엔 ...
조선대가 ‘공익형 이사제’로 전환하려면 개방이사부터 ‘공익형 이사’로 선출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교수·직원·총동창회 등으로 구성된 조선대 대학자치운영협의회(대자협) 8일 오후 이 대학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법인 이사회가 사립학교법을 위반하고 법에 따른 궐석 이사 선임을 방치했다”며 “법인 이...
광주에서 세월호 이후의 이야기를 정리하는 인문학 특별강좌가 열린다. 광주에 있는 인문교육단체인 인문학교육연구소는 ‘잊지 않음을 잊지 않음’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부터 세월호 3주기 특별강연을 마련한다. 이번 강좌는 광주시 서구 농성동 무등공부방(저녁 7시30분)에서 모두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문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