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단체가 최문순 강원지사와 김진하 양양군수 등 설악산케이블카를 추진하는 지자체장과 공무원들을 검찰에 고발했다. 설악산국립공원지키기국민행동·강원행동과 케이블카반대설악권주민대책위원회는 27일 오전 강원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양군수와 공무원 3명이 규정에 위배되는 것을 알고도 업무상 임...
지역 대표 전통시장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전국 5일장 박람회’가 강원 정선에서 열린다. 정선군은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정선아라리공원에서 전국 전통시장 87곳이 참여하는 ‘전국 5일장 박람회’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전통시장 상생발전을 위해 올해 처음 마련된 박람회는 정선군이 주최하고 ...
인터넷 속도 등에 불만을 품은 50대가 서비스 기사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충북 충주경찰서는 인터넷 서비스 기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ㄱ씨(55)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8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16일 오전 11시7분께 충주시 자신의 원룸에서 인터넷 서비스 기사인 ㄴ...
강원도 양양군이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에 제동을 건 문화재청을 상대로 한 행정심판에서 이겨 케이블카 사업을 계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중앙행정심판위원회는 15일 서울 국민권익위 서울종합민원사무소에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설치를 위한 문화재 현상변경허가 거부 취소청구 사건을 심리해 인용 결정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