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과 검찰·경찰 등 정보·수사기관들이 기자와 국회의원, 노동·시민단체 활동가는 물론 평범한 직장인 등에 대해 아무런 통보도 없이 광범위하게 ‘통신자료’를 들여다보고 있다는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 2016-03-10 19:24
대학생 황아무개(21)씨는 지난해 등록금을 벌기 위해 시급 6700원을 받고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6개월간 아르바이트를 ... 2016-03-08 19:59
연세대 교수가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에서 “세월호 사고 때 개념이 있는 학생들이라면 (가만있으라는) 방송을 따르지 않고 탈... 2016-03-08 19:53
종합편성채널 자동차 프로그램에 나와 유명해진 운전강사가 불법으로 운전교습을 하며 무자격자인 자신의 장인까지 강사로 알선한 사실이 경찰 수사 결과 드러났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불법으로 운전 교습을 ... 2016-03-08 16:33
서울지방경찰청은 교통환경이 열악하거나 홀몸노인이 많아 사는 이면도로 249곳 총 126㎞ 구간의 제한 최고속도를 시속 30㎞로 낮출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중구 서소문로9길 등 30곳 59.3㎞ 구간도 제한 최고속... 2016-03-07 21:46
외국인 많이 사는 동네는 좀 그렇지 않아요? 이주노동자 100만명 시대. 오랜 세월 ‘단일민족’을 강조해온 우리나라에서 외국... 2016-03-03 21:39
배지 한 개를 사면 2300~2500원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재단에 기부되는 ‘소녀상 배지’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 2016-03-03 19:42
‘소녀와 나비’, ‘소녀와 꽃’, ‘소녀와 의자’…. 배지 한 개를 사면 2300~2500원을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기부할 수 있... 2016-03-03 12:01
보수 성향 시민단체들이 모인 테러방지법제정촉구국민운동연합은 2일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 이 단체는 고발장에서 “양 위원이 지난달 26일 더민주 비... 2016-03-02 16:11
전파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혼신전파 탐지와 불법 감청설비 단속 등이 주업무인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전파관리소가 ‘전파 감시’를 명목으로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불법 감청’을 해온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 2016-03-01 19:23
3·1절을 맞아 독립운동 단체 대표 등 333인이 모여 새로운 내용의 독립선언문을 발표했다. ‘3·1운동 97주년 겨레의 합창 -... 2016-03-01 12:58
손 씻기(20초)→빵 데우기(3~5초)→포장지 위에 빵 놓기(25초)→속재료 넣고 포장(45초)→‘라이더’(배달원)에게 제품 전달(7분 30... 2016-02-29 20:02
26일 저녁 인파로 붐비는 서울 강남의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 매표소 앞에서 검정 치마에 흰 저고리를 입은 한 소녀가 플루트 ... 2016-02-26 21:45
목에 자국을 남기지 않는 가상의 밧줄, 절벽에서 잘 미끌어지는 장난감 신발, 예쁜 혈흔을 남겨주는 조악한 커터칼…. 관람객 ... 2016-02-26 14:54
“잘 깎아야돼”, “걱정마.” 진눈깨비가 내린 25일 낮, 서울 강서구 가양동 ㄷ아파트 정문 앞에서 ‘삭발식’이 열렸다. 이 아... 2016-02-25 19: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