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일부 베스트셀러 책들에 대한 한국출판인회의(이사장 김혜경)의 사재기 판정( 2005년 12월30일치 10면 참조)과 관련해 해당 출판사들이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출판사 ‘생각의나무’(대표 박광성)는 4일 출판인회의에 공문을 보내 자사의 책 에 대한 ‘사재기’ 판정을 철회하고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 박 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