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9개 나라 작가들이 민주주의의 성지 광주에서 문학과 삶과 세계를 논한다. 민족문학작가회의 광주·전남지회(회장 채희윤)는 6~9일 조선대학교와 광주 일원에서 ‘아시아 문학포럼’을 연다. ‘광주, 아시아 문학과 손을 잡다’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포럼에는 베트남, 몽골,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