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계의 거장 임권택(70) 감독이 강원도 평창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에 앞장을 섰다. 2014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는 임권택 감독이 2007년 7월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까지 평창과 관련된 모든 영상물 제작의 총감독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임권택 감독의 평...
할리우드 아역배우 다코타 패닝(10)이 미국에서 돈을 가장 많이 번 여배우로 꼽혔다고 미 연예주간지 '엔터테인먼트' 최신호가 보도했다. 2001년 영화계에 진출한 패닝은 '아이 앰 샘''업타운 걸''맨 온더 파이어''우주전쟁' 등 12편의 영화에 출연해 6억4천73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는 것. 이는 줄리아 로버...
중견 스타 박중훈과 떠오르는 신예 천정명이 영화 '강적'에서 호흡을 맞춘다. '정글쥬스'의 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강적'은 병에 걸린 아이의 치료비를 위해 죽기를 각오한 형사와 억울한 누명을 벗기 위해 복수를 각오한 탈옥범이 인질과 인질범으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일들을 그린 하드보일드 액션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