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세 나라를 ‘실’로 잇는다? 한·중·일 세 나라의 전통 현악을 한자리에서 듣고 비교하면서 즐길 수 있는 무료 공연이 열린다. 중앙대학교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11월1일 저녁 7시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여는 ‘아시아의 실소리’ 공연이다. 가까운 이웃나라지만 일반인들에게 정작 그 음악은 생소한 ...
국립무용단과 살타첼로의 특별한 만남 ‘솔, 해바라기’ 27일 오후 7시반, 28·29일 오후 4시 31일 오후 7시반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2만~7만원 5인조 재즈 밴드 ‘살타첼로’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페터 신들러를 중심으로 1995년 결성된 독일 그룹. 한국의 전통음악과 민속음악에 관심이 많아 ‘아리랑’ ‘옹헤야’...